넷플릭스 신작 댑 & 허드 줄거리 (8월 16일 릴리즈 예정)

넷플릭스 신작 댑 & 허드 줄거리 (8월 16일 릴리즈 예정)

댑 & 허드가 다큐멘터리가 되기까지.,.

가위손,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조니댑 그리고 그의 배우자

앰버허드의 결혼과 이혼 스토리 그리고 현재의 상황까지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로 릴리즈될 예정인데요.

 

정말, 연예인들이 돈을 쉽게 번다고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모든 사생활을 노출해야 한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다는 생각이듭니다.

 

영국의 왕세자도 프라이버시를 중요시 했지만,

결국엔 내부 정보로 책을 쓰고, 넷플릭스 다큐멘터리를 통해 자신의 스토리를 팔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브라운관이나 스크린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는 배우, 셀럽들의 삶도 정말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누가 나쁜 사람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저는 사실 어느 것이 진실에 가까운지 조금 궁금하기도 합니다.

 

Netflix는 Johnny Depp(조니댑)과 Amber Heard(앰버허드) 사이의 명예 훼손 재판을 탐구하는 "Depp v. Heard"라는 새로운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공개합니다. 2022년 4월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에서 시작되어 그해 6월에 끝난 재판은 법정과 소셜 미디어에서 생중계되는 광경이었습니다.

Depp(앰버허드) 은 2019년 Heard(앰버허드) 를 고소하여 5천만 달러의 손해 배상을 요구하고 2018년 Washington Post에서 자신을 가정 폭력의 피해자로 묘사한 기사에서 그를 명예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그녀는 Depp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Heard(앰버허드) 는 Depp이 관계 기간 동안 정기적으로 그녀를 학대했다고 주장하면서 1억 달러에 맞고소했습니다. 배심원단은 두 사람 모두 상대방의 명예를 훼손한 책임이 있다고 판결했습니다.

다큐시리즈에 대한 넷플릭스의 설명에 따르면 뉴스와 소셜 미디어 논평에서 끌어온 양 당사자의 증언을 "나란히" 제시하고 "재판에서 소셜 미디어의 역할"을 조사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 시험은 대중에게 공개되고 실시간 스트리밍되어 콘텐츠 제작자에게 볼거리이자 수익성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Netflix 시리즈는 8월 16일에 첫 선을 보입니다. 재판과 그것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흥미로운 탐구가 될 것입니다.

조니댑과 그의 주요 작품

조니댑의 대표적인 작품은 가위손, 캐리비안 해적 시리즈가 있을 것 같은데요.

그 밖에도 많은 필모를 남겼지만, 이번 사건으로 이미지가 많이 실추된 것도 사실이죠.

 

조니댑은 모든 종류의 캐릭터를 큰 화면에 생생하게 구현하는 것으로 알려진 재능 있는 배우입니다.

 

기발한 매력으로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허세 부리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잭 스패로우 선장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아니면 "가위손 에드워드"에서 평범한 동네에 어울리려고 노력하는 손에 가위를 들고 오해받는 남자 역을 맡은 온화한 에드워드 역은 어떻습니까?

 

또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인 "찰리와 초콜릿 공장"! 에서 조니댑의의 Willy Wonka는 이상하고 훌륭합니다.

그는 공장 견학을 이 마법 같은 경험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여러분은 다시 아이가 된 기분을 금할 수 없으셨을텐데요.

꽤나 멋진 영상미와 완벽히 녹아들게 만드는 조니댑의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 중 하나였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가위손은 너무 어렸을 때 같고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들은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같습니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도 대표작 중 하나지만

개인적으로는 크게 와닿지 않았고, 캐리비안 시리즈 

그리고 어렸을 적 조금은 무섭게 느껴졌던 가위손은 여전히 명작이라고 하니

다시 한 번 봐볼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앰버허드와 조니댑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가 왜 보고 싶으신가요?

어떤 점이 궁금하신가요?

아니면 그냥 스루할만한 콘텐츠일까요?

저는 한 번 쯤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콘텐츠네요.

 

그럼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또 새로운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